영화 백악관의 최후의 날(Olympus has Fallen) 줄거리 및 등장인물 해외반응 평점

백악관 최후의 날

1. 백악관의 최후의 날(Olympus has Fallen) 줄거리

 

영화 '백악관의 최후의 날'은 2013년에 개봉한 미국의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국방부에서 일하는 빌레이 러세피(제라드 버틀러)가 백악관에 침입한 테러리스트들과 싸우는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레서피가 국방부에서 퇴직하고 귀농한 뒤, 이전에 근무하던 백악관을 관광하러 간 날, 백악관에 테러리스트 들이 침입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테러리스트들은 백악관 내부를 점령하고 대통령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을 인질로 잡아놓습니다. 러세피는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발휘하여 대통령의 안위를 위해 테러리스트들과 맞서 싸우게 됩니다. 러세피는 침입한 테러리스트들을 하나씩 제압하면서 백악관에서 인질들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테러리스트들은 상상 이상으로 무자비하고 강력합니다. 러세피는 상황이 점점 악화되자 대통령의 안위를 위해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게 됩니다. 전투가 점점 치열해지는 가운데, 러세피는 테러리스트 들의 지도자인 살라(메릴 스트립)와 결전을 벌이게 됩니다. 이제 모든 것은 최후의 승부입니다. 러세피와 살라의 사투는 백악관 전체를 무대로 하여, 초대형 스크린과 함께 인상적인 장면을 선보입니다. '백악관 최후의 날'은 히어로 물의 대표적인 예시로 꼽히며, 역동적인 액션 장면과 재미있는 전개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2. 백악관의 최후의 날(Olympus has Fallen) 등장인물

 

• 마이크 반닝(Mike Banning, 제라드 버틀러) - 전 비밀수호대원으로 현재는 재무부 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주인공입니다. 이 작품에서 백악관의 마지막 방어선 역할을 맡게 됩니다.
• 벤자민 애셔 대통령(President Benjamin Asher, 아론 엑하트) - 테러리스트들에게 납치된 미국 대통령입니다.
• 강연석(Kang yeonsak, 릭 유) - 백악관을 습격하는 북한 테러리스트들의 지도자입니다. 악명 높은 악당으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수다이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엘런 트럼불(Allan Trumbull, 모건 프리먼) - 하원의장으로 대통령이 납치된 후 대통령 대행으로 일어납니다. 마이크 반닝과 함께 대응 방안을 마련하며 대통령 구출을 위해 협력합니다.

이 작품에서 강연석과 그의 그룹은 백악관을 습격하고 대통령을 납치합니다. 마이크 반닝은 건물을 빠져나와 백악관 구조를 이용하여 테러리스트들과 전투를 시작합니다. 앨런 트럼불과 기타 정부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마이크 반닝은 백악관의 위험한 통로들을 지나 대통령을 구출해야 합니다. 이 영화는 고조되는 액션씬, 고위험 상황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로 스릴 넘치는 결말 등이 특징입니다.

 

3. 백악관의 최후의 날(Olympus has Fallen) 해외반응 및 평점

 

백악관의 최후의날은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일반적으로 관객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Rotten Tomatoes에서 이 영화는 179개의 리뷰를 기준으로 48%의 지지율을 기록하였으며 평균 평점은 10점 만점에 5.5점입니다. 웹 사이트의 말에 따르면 "원본과는 거리가 멀지만 백악관 최후의 날은 감독 안톤 후쿠아의 긴장된 연출과 제라드 버틀러의 강력한 연기력의 이점을 얻습니다. 이는 액션 중독자에게 충분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7천만 달러의 예산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1억 7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강렬하고 스릴 넘치는 액션 시퀀스와 출여진, 특히 주인공 제라드 버틀러의 연기로 찬사를 받았다. 영화의 해외 반응도 긍정적이어서 국제 시장에서 6,2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1,15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중국에서는 89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영화의 성공은 2016년에 개봉한 속편 런던해즈폴른(London Has Fallen)으로 이어졌습니다.